24-4-20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과 종목 재조정

어제 아침에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했다는 뉴스와 함께 주식가격이 폭락했다.
그 틈에 보유하고 있던 주식을 정리했다.
이런 뉴스는 주식의 매수세가 얼마나 강력한가를 시험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다.
그래서 일단 가격이 많이 떨어진 주식은 모두 매도를 하고 가격을 잘 방어하는 주식으로 모두 옮겼다.

결과적으로 어제 장을 마치고 나서는 더 많은 이익으로 전환되었다.
어제 결정이 맞았던 것이다. 매도한 주식 중 하나가 더 많이 올라갔지만 나머지 주식이 모두 이익으로 전환되었다.
물론 아직 매도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기 때문에 현실화되지 않았지만 적어도 지금 구좌는 이익으로 전환되었다.

당분간 이주식의 추이를 살펴보면서 앞으로 얼마나 더 오를 것인가를 살펴보고자 한다.
어제 판 주식중에서 다시 오른 주식중 하나는 다시 소액으로 정찰병을 내보내 볼까 한다.

어제 바이넌스의 비트코인 선물은 이익으로 전환되었다.
전쟁소식으로 폭락했었는데 전환되었다.
그러면서 아쉬운 생각이 들었다. 계좌에 금액이 더 있었다면 폭락했을때 선물로 배율을 높여 long을 걸었다면 좋았을 텐데하는 생각을 했다.

선물도 헷지 전략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.
역시 직접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이다.
경험이 누적되어야 한다고 하더니 무슨 말인지 이해를 하게 된다.

비트코인은 반감기가 되었는데 레이스가 없다.
아마도 아직도 개미털기가 끝나지 않은 모양이다.